[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오중석 의원은 최근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주위에 선행을 베풀어 고객들에게 ‘돈쭐’나고 있는 철인7호 홍대점을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에 추천했고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한 철인7호 홍대점은 최근 가정 형편이 어려운 형제에게 대가 없이 무료로 치킨을 내어준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해준 곳이다.이러한 미담으로 인해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돈쭐내기’ 릴레이를 했으며 해당 사장님께서는 이렇게 모여진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오중석 의원은 지난 25일 경비원 등의 인권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서울특별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본 조례는 아파트에 고용된 경비원 등 단지 내 노동자에 대한 갑질 등 인권 침해 문제를 예방하고 이를 통해 공동주택의 주거공동체 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발의 됐으며 관계법령은 ‘공동주택관리법’ 등이다.주요 내용으로는 경비원 등 단지 내 노동자 인권·복지 증진과 관련해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정신적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2선거구)은 서울특별시의회 제 290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를 대상으로 세균수치가 공중화장실 변기보다 약 9배 높은 1회용 교통카드 위생상태 및 총체적 관리문제에 대하여 지적하였다. 1회용 교통카드란 2009년 5월부터 1회용 종이승차권을 대신하여 수도권 도시철도를 1회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로서, 역사에 설치되어 있는 「1회용 발매·교통카드 충전기」발급받을 수 있다. 1회용 교통카드는 2019년 8
서울지하철에 남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서울광장의 크기로 남아있다. 특히 서울 지하철 2호선이 전체 미 제거 석면의 95% 차지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오중석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 제2선거구)은 11월8일(목) 오후2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284회 정례회에서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를 대상으로 서울 지하철 석면제거 문제에 대해 질의하였다. 오 의원은 “서울 지하철에 남아있는 석면이 13,214㎡로 약 4000평에 육박한다. 석면은 1급 발암물질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오중석 시의원은 제284회 정례회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교통공사를 대상으로 지하철역 내 설치된 1억 원 이상, 총 100억 원 상당의 고가의 미술품이 전혀 관리되지 않고 있는 문제에 대하여 지적했다. 오중석 의원은 지하철 내 미술품을 관리할 책임이 있는 서울교통공사에서 점당 1억 원이 넘는 미술품에 대한 관리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였으며, 이에 서울교통공사 김태호 사장도 이를 시인했다. 지하철 5~8호선에 설치된 점당 1억 원이 넘는 미술품에 대한 관리주체인 서울교통공사는
서울시 세금을 물쓰듯이 하는가? 시는 최근 태양광 설치 건으로 몇 곳의 조합에 밀어주기식 의혹이 일더니만 또 발행한 미술품 의혹이 도마에 올랐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오중석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 제2선거구)은 제284회 정례회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시기반시설본부(본부장 한제현)를 대상으로 ▲ 서울시 모든 지하철 상업광고를 예술품으로 전환하는데 따른 광고수입 손실, ▲ 1억여 원의 고가 미술품 구매전시 문제점, ▲ 일부 작가 전시 독점 문제, ▲ 지하철 내 미술작품 운영과 관리문제 등에 관하여 지적
1분 먼저 가려다 영원히 먼저간다. 무단횡단 사고가 해마다 117명이 먼저 죽는다.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오중석 시의원은 지난 5일 오전11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284회 정례회에서 도시교통본부를 대상으로 무단횡단 사망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질의했다.무단횡단은 횡단보도와 같이, 도로를 건널 수 있는 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 도로를 횡단하는 행위로 다른 교통사고의 유형과는 달리, 사람의 온몸으로 충격을 받아버리기 때문에 교통사고의 유형 중, 가장 위험하다고 할 수 있다. 전국적으로도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망